MINGYU-이제, 우리

이제, 우리 - MINGYU

词:MINGYU

曲:MINGYU

기나긴 밤이 흔들던 날

너는 아무 말 없고

볼 수 없던

하얀 마음이 내뱉던 그 말

찾을 수가 없고

이제 우리

소란스러운 마음도

내려놓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자

남았던 미련마저

아무렇지 않게

버릴 수 있으니까

놓을 수 없던 날도

아무런 후회 없이

잘 지낼게

잊어왔던

길었던 맘이 흔들 때면

모른 척 지나갈게

이젠 우리

떠오른 좋은 날도

내려놓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자

남았던 미련마저

아무렇지 않게

버릴 수 있으니까

놓을 수 없던 날도

아무런 후회 없이

잘 지낼게

남았던 미련마저

아무렇지 않게

참아내고 있지만

놓을 수 없던 날도

아무런 후회 없이

잘 지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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