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ying-빈집(Zip.)
作词 : 이승협 (J.DON)
作曲 : 이승협 (J.DON), 이현승, TM
정말 추워 죽겠더라 네가 없는 집엔
没有你的家中 真是冰冷刺骨 像要冻死那般
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在那如画卷般的草原上 内心空空荡荡
뭐라도 잡혀라 낚시 중인데
什么都好 要抓住啊 分明在钓着鱼
띠리리링 핸드폰이 울리고 있네
叮铃铃铃 手机铃声 却响了起来
내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我的心 就是如此 仿佛那条只在
물리는 올가미처럼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搬挪垃圾堆的绳索般 连一件易事 都不存在
이젠 어떻게 해
现在 该怎么办才好
흐리멍덩한 일만 투성이
唯有那含糊恍惚的事 满满当当
텅 빈 마음에 집을 짓고 있군요
在我空荡虚无的心中 搭建着家园
손님도 없는데 식탁에 놓여진
连客人都没有 还在餐桌前摆好的
많은 의자 녀석들도
那数量诸多的椅子朋友们也
아는 듯 먼지만 쌓여 있죠
仿若心知般 只剩灰尘 在渐渐积攒
이젠 돌아가
如今 回去吧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这没出息的我 对自己也很不了解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曾如此笃定坚信 我曾是很喜欢过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若明日再度来临 就在我这颗烦躁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郁闷的心里 盖上一层被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装作什么事 都未发生过般
네가 없는 집엔
在没有你的家里
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在那如画卷般的草原上 内心空空荡荡
남은 내 시간에 의미를 더하는 중인데
分明在我剩下的时间中 增添着些许意义
쓸데없이 주책 한 바가지 부리고 있네
却是毫无作用 没有分寸的 在胡乱闹着事
내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我的心 就是如此 仿佛那条只在
물리는 올가미처럼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搬挪垃圾堆的绳索般 连一件易事 都不存在
이젠 어떻게 해
现在 该怎么办才好
후회를 해 봐도 소용없는데
即便满心悔意 也无济于事
구멍 난 저 천장을 메꾸고 있죠
正将那破了窟窿的天花板 缝补填合
의자를 화분의 받침대처럼
就像将座椅 当作花盆支座般
다른 용도가 됐죠
并无什么其他的用途
아무 의미 없는 뒤숭숭한
在那漫无意义的 杂乱无章的
침대에서 눈을 감죠
床铺上 闭起了双眼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这没出息的我 对自己也很不了解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曾如此笃定坚信 我曾是很喜欢过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若明日再度来临 就在我这颗烦躁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郁闷的心里 盖上一层被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装作什么事 都未发生过般
덩그러니 혼자
寂寞孤零 形单影只
차가운 바닥에 누워 있을 때
躺在凉涩冰冻的地板上时
산더미처럼 쌓인 외로움
那犹如山堆般 积起的孤单
다시 돌아갈까
要不要再次回到过去
어디도 변하지가 않아
但不论在何处 都不会有任何改变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这没出息的我 对自己也很不了解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曾如此笃定坚信 我曾是很喜欢过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若明日再度来临 就在我这颗烦躁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郁闷的心里 盖上一层被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装作什么事 都未发生过般
네가 없는 집엔
在没有你的家里
네가 없는 집엔
在没有你的家里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若明日再度来临 就在我这颗烦躁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郁闷的心里 裹起一层被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装作什么事 都未发生过般